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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한신더휴 '집값 5억인데 분담금 5억’ 패닉...공사비 쇼크 안 끝났다 [부동산 산책]

APT 0 11 02:10
학산한신더휴 '집값 5억인데 분담금 5억’ 패닉...공사비 쇼크 안 끝났다 [부동산 산책]

수도권 부동산이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R11 자료에 따르면 8월 1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7% 상승했다. 서울이 0.44% 올라 상승흐름이 이어졌고, 경기ㆍ인천 지역과 수도권은 각각 0.16%, 0.31% 올랐다.

5대광역시는 0.11%, 기타지방은 0.18% 상승했다. 전국 17개 시도 모든 지역이 올랐다. 지역별로는 세종(0.59%) 서울(0.44%)이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7월 월간 기준 전국 변동률은 0.66%로 전월(0.68%)과 비슷했다. 서울이 5개월 연속 월간 1% 이상 뛰며 전국 시세를 견인했다.

8월 1주 전국 <a href="https://www.ifors2020.kr/" target="_blank" title="학산한신더휴" rel="noreferrer noopener">학산한신더휴</a>아파트 전세가격은 0.13% 상승했다. 서울이 0.19% 변동률로 전주(0.03%) 대비 상승폭을 키웠고 경기ㆍ인천과 수도권 일대도 서울에 동조하며 각각 0.12%, 0.15% 올랐다.

지방에서는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 모두 0.07% 상승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6곳, 보합 1곳으로 상승지역이 크게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서울(0.19%) 경기(0.13%) 부산(0.11%) 전북(0.11%) 등이 시세를 이끌었다. 7월 월간 전국 전세가격 변동률은 0.13%를 기록하며 전월 변동률(0.15%)과 대동소이한 흐름이 이어졌다.

서울과 수도권은 6.27대책 발표 후 한 달 가량의 시간이 지나면서 거래량 감소와 가격 상승폭 둔화 움직임들이 확인되고 있다. 서울의 강남 3구를 빼면 부동산은 지역별 순차적으로 하락 안정될 것으로 판단된다.

부동산 관계자 A는 "부동산이 안정되면 건설사의 과잉 건축비 요구 논란에 대새허도 들여다 보게 될 것이다. 신축 아파트 분양가 역시 낮아저야 주거 안정이 현실화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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