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를 기해 산불 대응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하고야간진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산림청, 소방당국, 군부대 인력 총 766명이야간진화에투입되며, 수리온 헬기 2대도 밤새 진화 작전에 나섭니다.
특히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인구 밀집지역인.
산림청은 오후 6시부터 최고 수준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고야간비행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 2대를투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구시는 불길이 번지는 서변동 주민 3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사전 대피를.
수리온 헬기를 현장에투입해 진화작업을 계속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낮 일반 진화 헬기 29대 등이 진화에투입됐지만, 해가 지고야간대응 체제로 전환하면서 모두 철수했다.
수리온 헬기는야간비행이 가능한 유일한 기종이다.
서울경제]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구 북구 노곡동 산불 현장에야간진화를 위한 수리온 헬기(사진) 2대를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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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헬기는야간비행이 가능한 유일한 기종이다.
산림 당국과 대구시는 이날 일몰과 함께야간진화체제에 돌입하면서.
확산을 막기 위해야간진화 작업에 나섰다.
대구시는 날이 저물어 헬기가 모두 철수하자, 드론 4대 이상을 띄워 산불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야간진화 인력을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산림청 특수 진화대와 대구시 산림 재난 기동대, 구군 산불 진화대 등을.
따라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야간진화 작업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 2대를야간에 주택 시설물 방어에 집중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수리온 헬기는야간비행이 가능한 유일한 기종이다.
그러면서 김 대행은 "내일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임차헬기 등.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야간진화작업.
대구 북구 산불이 확산되면서 산림당국이 밤 비행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 2대를 산불에투입하는 등야간대응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또 산불 현장과 가까운 민가로 불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해 아파트 단지 주변에 760여 명의 인력을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