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대에 조기가 게양돼 있다.

현충일인 6일 시민들의 관람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종로구청와대에 조기가 게양돼 있다.

문재인 정부청와대에서 총무비서관을.

[앵커] 그런데 현재청와대에선 대통령 집무실 보수 공사가 아니라 관광객을 위한 탐방로 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와대관광 사업은 조만간 중단이 불가피한데도, 윤석열 정부에서 이미 계획한 공사라며 그대로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당분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업무를 보다가청와대로 집무실을 옮기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때문에청와대를 둘러볼 마지막 기회라며 관람 예약이 폭증하고 있고, 휴일인 오늘(6일)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청와대국민 품으로'가 언제 마감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0.

6일 오후 서울 종로구청와대대통령 집무실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관람객들이 몰렸다.

복도까지 관람객으로 꽉 찬 모습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에서청와대로 옮기겠다고 밝힌 후 관람객이 더 늘어났다.

청와대홈페이지 예약 서버가 마비되기도.

현충일인 6일 서울 종로구청와대앞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청와대정문 입구부터 늘어선 줄은 150m가량.

구미로제비앙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가 최적" 발언 영향청와대이전 TF 구성 검토…경내 공사는 예정대로 지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청와대경내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문화일보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이청와대복귀 방침을 밝히면서 ‘세종 집무실 조기 이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세종 부동산 시장이 다시 출렁이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5.

4월 11일 서울 종로구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본관으로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야말로 우리나라 대통령의 상징이지 않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무속신앙을 믿고 위치를 정한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