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을 위해 함지산에서만 매년 수천 그루의소나무를 베지만 이를 산림에서 빼낼 임도가.
(경북 상주 2017~2018).
지난달 30일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일대소나무제선충 방제로 벌목된소나무더미가 발화지점 인근에 쌓여있었다.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을 확산시킨 주 원인이 발화지 주변 쌓여 있던 '소나무더미'라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됐다.
부러진 박쥐길소나무와 부러지기 전의 모습.
서울 도봉산 선인봉 박쥐길 테라스의소나무가 지난 19일 강풍에 뽑혀 꺾였다.
선인봉 대표 암벽 등반 루트에 있던 주요 쉼터였기에 많은 클라이머들이 놀란 한편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전남도는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지난 25일 산림연구원 산림비즈니스센터에서 산림청, 광주광역시, 시·군, 한국임업진흥원,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관계 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는 “무조건 자연으로 두기 보다는 활엽수가 잘 자라는 곳은 활엽수를 심고,소나무가 잘 자라는 곳은소나무를 심는, 균형잡힌 시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의 주장은 일종의 현실론에 가깝다.
지난 15일 서울 합정동에서.
전남도 등 관계기관들이 지난 25일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협력회의를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경북과 경남에 이어 전남지역도소나무재선충병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남도 등 관계기관들이 총력 방제에 나섰다.
전남도는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전남지역.
영주시는 용마루2공원 회전교차로에소나무를 식재했다 영주시가 도심 경관 개선을 위해소나무식재에 나섰다.
시는 최근 용마루2공원 주차장과 용혈교 사이에 위치한 회전교차로에소나무를 심었다고 30일 밝혔다.
이곳에는 과거 영주댐 건설로 수몰된 금광마을.
【태백】태백시청사 인근소나무숲이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조성, 시민 품으로 돌아간다.
시는 태백시청사, 태백시가족센터, 황지청소년장학센터, 태백국민체육센터로 둘러싸인 총 5,193㎡의소나무군락지를 대상으로 '소나무힐링 숲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소나무화가로 널리 알려진 서복례(왼쪽) 화백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서 화백 제공 여송(如松) 서복례 화백의 초대전이 오는 30일까지 영종 씨사이드 파크 갤러리 파이 영종에서 열린다.
24일 서 화백에 따르면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