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대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참여하는 지역 '만 18세유권자'는 약 6300여 명(지난달 파악 기준)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2007년 6월 4일 이전 출생자(해당일 태어난 학생도 포함.
충남선관위, 논산 쎈뽈여고서 새내기유권자연수 [충남선관위 제공.
이번 연수는 만 18세로 생애 첫.
이번 선거에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 이상유권자에게 투표권이 부여되면서 전남 도내 약 6800.
15일 서울 용산구 도로변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 벽보가 부착돼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대통령 선거 관심도 및 투표참여 의향.
이준석 대선 후보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재명·이준석 후보 현수막은 12일, 김문수 후보 현수막은 14일 취재.
3년 전 대선 투표 의향(83%)보다 더 높아진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유권자1천5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유권자의식.
3 대선 투표 참여 의향 조사.
선관위 제공 오는 6·3 대선유권자10명 중 8명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또 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유권자10명 중 3명은 사전투표를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 선거 생애 첫유권자와 투표 참여 캠페인.
고흥군 제공 고흥군이 15일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만 18세 고등학생들과 함께 '생애 첫 투표'에 의미를 되새기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새내기유권자들이 투표의 중요성을.
1만3천여 명이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한다.
15일 광주시·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선거에서 만 18세 이상유권자에게 투표권이 부여돼 광주지역 고교생 6천457명이 처음으로 한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전남지역도 6천800여명의 학생유권자.
전남교육청이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새내기유권자교육’에 나섰다.
이번 선거에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 이상유권자에게 투표권이 부여된다.
전남 도내에서는 학생유권자.